마산문신미술관, 23일부터 무료 관람

2019년 문신미술상 본상 수상자 ‘우제길’ 초대전 진행

최연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6/23 [19:32]

마산문신미술관, 23일부터 무료 관람

2019년 문신미술상 본상 수상자 ‘우제길’ 초대전 진행

최연호 기자 | 입력 : 2020/06/23 [19:32]


[js매거진=최연호 기자]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시장 허성무)은 23일부터 8월 2일(일)까지 41일간 <제18회 문신미술상 수상작가 ‘우제길’ 초대전>과 <문신 예술 상설 전시>를 무료 관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관람은 2010년 7월 1일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창원 통합 10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서 시행된다. 앞서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정부 차원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지난 5월 6일부터 단체 관람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외한 부분 재개관을 시행한 바 있다.

관람객의 사전 예약은 없다. 시는 관람객이 급증할 경우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관람객을 적절한 수준(1회 출입시 1~5명)으로 통제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제18회 문신미술상 수상작가 ‘우제길’ 초대전>은 8월 2일까지 열렸으며, 이번 전시에 출품한 제18회 문신미술상 본상 수상작가 ‘우제길’은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 우제길미술관(광주광역시)의 대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제길은 ‘빛’을 이차원 평면 위에 시각화하는 기하학적 추상을 추구하면서 재료와 형식, 내용에 대한 실험을 꾸준히 시도하는 작가로 ‘빛의 작가’ 혹은 ‘기하학적 추상의 작가’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무료 관람은 8월 2일(일)까지 가능하며,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한 후 발열 검사, 손소독제 사용, 방명록 작성,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 등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야 한다. 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단체 관람과 교육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이다.

박상범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무료 관람 행사를 통해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통합 10주년의 의미를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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