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코로나19 종식위해 15일 '기도의 날' 선언

홍상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3/15 [08:20]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19 종식위해 15일 '기도의 날' 선언

홍상수 기자 | 입력 : 2020/03/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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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매거진 홍상수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국가비상사태(state of emergency)를 선포했다. 아울러 전 국민들이 함께 기도하자며, 15일을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로 선언했다.
 
폭스뉴스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전 국민에게 “미국은 역사적으로 하나님의 보호와 힘을 구해온 나라다. 어디에 있든 믿음으로 기도하자”고 요청했다.
 
미국의 '국가 기도의 날'은 5월 7일 이다. 이번에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15일을 기도의 날로 별도 지정했다.
 
트럼프는 공화당원으로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인과 가톨릭 유권자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올 1월 행정명령을 통해 공립학교의 '기도할 자유'를 선포했다. 공립학교 기도는 케네디 전 대통령이 집권시절 1962년 대법원 판결로 중지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미국은 믿음과 종교를 소중히 여긴다”며 “기도로 목소리를 높이고 우리의 눈이 하나님의 영광을 향하도록 하자”고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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