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더위, 밀양 해맑음수박으로 식혀보세요

8일부터 수도권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인기리에 판매 시작

최연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6/08 [21:35]

때 이른 더위, 밀양 해맑음수박으로 식혀보세요

8일부터 수도권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인기리에 판매 시작

최연호 기자 | 입력 : 2020/06/08 [21:35]


[js매거진=최연호 기자] 밀양시는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가운데 8일부터 서울‧경기 지역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밀양 해맑음수박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맑음수박은 밀양의 토질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해 밀양 하남읍 일대에서만 유일하게 생산되고 있는 소과종 수박으로, 1 ~ 2인 가구 증가 등 최근 소비 트렌드 변화에 적합한 품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맑음수박은 지난해 처음 선보여 높은 당도와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직거래 행사에서 인기리에 판매된 후 대형마트에서 구입 문의가 쇄도했다.

그런데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전반적인 소비가 위축된 데다 5월 중순 첫 생산시기에 대형마트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빠지면서 해맑음수박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이 소식을 들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농가를 돕기 위해 해맑음수박 노 마진 판매행사를 신속히 기획해 수도권 일대 매장에서 수박 한 통에 7,990원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되는 해맑음수박은 속이 빨간 것과 노란 것 두 종류 중 주로 빨간 것이 판매된다고 전했다.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이승영 소장은 “해맑음수박은 크기가 작고 운반이 편리하다. 또, 상온에서 2주 정도 보관이 가능하며 숙성 후 맛이 더 좋아지기 때문에 며칠 동안 보관해가며 드시기도 좋다. 이번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판매행사를 통해 해맑음수박을 접해보신 분들은 앞으로도 계속 이 수박을 찾게 되실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