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찾아가는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지원

고위험 치매환자, 정서․인지적 지지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최연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8/13 [13:38]

거창군, 찾아가는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지원

고위험 치매환자, 정서․인지적 지지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최연호 기자 | 입력 : 2020/08/13 [13:38]


[js매거진=최연호 기자]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는 독거 치매환자, 부부 치매환자, 치매로 인해 복합적인 문제가 동반된 자,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자 등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고위험 치매환자 중 사례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치매전담인력이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대상자의 건강 상담, 복약지도, 가정 내 안전관리, 인지강화훈련, 지역사회 서비스 및 자원연계 등 개인별 문제와 욕구를 파악한 후 서비스 계획을 수립해 관리한다.

다만, 가정방문이 어려울 경우에는 전화 상담을 통해 고립감 해소 및 치매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있다.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대상자 A 씨는 “혼자서 외로운데 재밌는 놀이와 공부도 배우고 말동무까지 해줘서 너무 좋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관내 고위험 치매어르신에게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해 치매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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